‘꿈꾸는 애벌레’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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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애벌레’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0.03.03 09:41
  • 기사수정 2021-03-08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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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꿈꾸는 애벌레'가 최근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도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0년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응모해 이 같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늘푸른도서관과 [일상예술]띄움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공모에 선정된 책놀이 ‘꿈꾸는 애벌레’는 에릭 칼의 배고픈 애벌레 그림책과 누리과정(만3~5세)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놀이중심 예술통합 활동으로 기획자 '[일상예술]띄움'은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유아의 감수성과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일상예술]띄움'은 11명의 문화예술교육사들과 함께 2개월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16개소)과 연계해 늘푸른도서관과 유아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생애 초기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문화기반 시설의 고유 콘텐츠를 중심으로 특화한 양질의 영·유아 유아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교육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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