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범-김석구-정동진-이후용-조부광(기호순)
오는 17일에 치러지는 군산 노인회장 선거에 모두 5명이 경쟁하게 됐다.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에 따르면 2일 제17대 대한노인회 군산노인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등록을 마쳤다.
기호 1번에는 이래범 군산시의정회 회장(73), 기호 2번에는 김석구 (주)유리치건설 회장(77), 기호 3번 정동진 동진주유소 이사(73), 기호 4번 이후용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前 사무국장(68), 기호 5번 조부광 前 부광종합건설 대표(74)다.
노인회장은 이 달 17일 지역내 514개 경로당 회장(대의원)과 이사 등 520여명의 투표로 선출되어진다.
신임 노인회장 임기는 4월1일부터 2024년 3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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