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와 방축도 '올해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상태바
선유도와 방축도 '올해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6.14 13:40
  • 기사수정 2021-06-15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유도 삼도귀범
선유도 삼도귀범
방축도 독립문 바위/사진=군산시
방축도 독립문 바위/사진=군산시

 

선유도와 방축도가 올해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섬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눠 이 같이 선정했다.

걷기 좋은 섬은 독립문 바위, 출렁다리 등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며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방축도가 선정됐다.

사진찍기 좋은 섬은 고슴도치 위(蝟)도란 섬이름을 특화시켜 섬 요소요소에 고슴도치 조형물, 위도 해수욕장 주변의 수선화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있는 부안 위도가 선정됐다.

체험의 섬은 스카이 짚라인, 해수욕장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수 있는 선유도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3섬은 8월6일부터 8일까지 통영에서 열리는 제2회 섬의날 행사에서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