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주로타리, 군산 학대피해아동 치료에 3만5,000달러 지원
상태바
서전주로타리, 군산 학대피해아동 치료에 3만5,000달러 지원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6.11 21:55
  • 기사수정 2021-06-11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전주로타리클럽(회장 최범현)이 군산시 학대피해아동 위해 3만5,000달러(약 3,900만원)를 기탁했다.

서전주로타리클럽 최범현 회장은 11일 강임준 시장을 만나 이 같이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장과 강미숙 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도 함께했다.

강임준 시장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이 신체·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최범현 회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치료를 통해 후유증을 회복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금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및 검사비와 심리치료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