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된 대체공휴일법안 확정될 듯 …국회 통과 '가속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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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된 대체공휴일법안 확정될 듯 …국회 통과 '가속 페달'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6.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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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성탄절 올 연말까지 총 4일 '대체공휴일'
'직전 금요일 vs 직후 월요일' 여부는 논의 중… 최종 결과는?
‘공포 즉시’ 시행하는 안으로 채택될 듯

국회가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요일에 겹친 올해 광복절 때 대체휴일이 생길 가능성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광복절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총 4일의 대체휴일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현재 대체공휴일과 관련해 올라온 8개 법안의 교집합을 찾아내, 기존 공휴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과 겹치면 직전 첫 번째 비공휴일을 대체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법안 통과 후 3개월 후 효력을 갖도록 하는 안(案)보다는 ‘공포 즉시’ 시행하는 안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8월15일 광복절을 포함해 10월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12월25일 성탄절 등 모두 4개 공휴일에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이들 공휴일이 토요일에 겹치든 일요일이든, 대체휴일을 ‘직전 금요일’로 정하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지금처럼 월요일에 지정하는 쪽으로 결정될 수도 있다.

현행법은 대체공휴일을 설과 추석, 어린이날이 휴일에 겹쳤을 때만 적용하고 있다.

다만 공휴일 자체를 추가하는 방안은 이번 국회에선 논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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