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동료 2명(#271~#272번) 확진…광명 확진자 접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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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동료 2명(#271~#272번) 확진…광명 확진자 접촉 추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6.08 16:41
  • 기사수정 2021-06-08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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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초저온 전자현미경 실물사진./출처=Nanographics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초저온 전자현미경 실물사진./출처=Nanographics

40대 직장 동료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8일 "#271번(전북 #2280번)과 #272번(전북 #228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달들어 지역내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271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광명 #1020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직장에 출근했고, 특히 타지역 출장도 다녀왔다. 그러고나서 1일에는 술집 그리고 3일과 6일에는 편의점을 들렀다.

그는 4일부터 몸살 기운을 보였고, 나흘이 지난 8일 시보건소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272번 확진자는 #271번과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지난 4일 직장 근무를 한 뒤 5일과 6일 각각 마트와 카페를 찾았다. 그는 6일부터 근육통과 발열증상을 보이자 다음날인 7일 직장에 출근한 뒤 오후에 병원과 약국을 거쳤다. 죽집도 방문했다.

그 역시 8일 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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