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가 4일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문화동 월남전참전자회 전북지부 군산지회를 찾아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에 농협 시지부가 마련한 물품은 컴퓨터와 복사기 등이다.
김대호 지부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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