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진위 FC, 서울 경신고 3-0 꺾고 금석배 고교 축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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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진위 FC, 서울 경신고 3-0 꺾고 금석배 고교 축구 정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5.27 14:59
  • 기사수정 2021-05-28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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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진위 FC U18이 올해 금석배 고교축구 정상에 올랐다.

경기 평택 진위 FC U18는 27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 서울 경신고와의 결승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경기 평택 진위 FC U18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어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 9분과 13분, 31분에 장윤식과 강우승, 배준호가 잇따라 경신고의 골망을 갈랐다.

특히 경기 평택 진위 FC U18은 이번 대회 예선전부터 결승까지 단 한골도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기록도 남겼다.

3연패를 노렸던 대전 유성생명과학고는 준결승서 경기 평택 진위 FC U18에 0-3으로 패해 경북 영덕고와 함께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은 경기 평택 진위 FC U18 수비수 이한빈에게 돌아갔다. 또 득점상도 10골을 기록한 경기 평택 진위 FC 공격수 강우승에게 주어졌다.

한편 군산제일고는 20강 본선에서 목포공고에 승부차기에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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