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기업의 소통 공간 군산대 LINC+ 리빙랩 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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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기업의 소통 공간 군산대 LINC+ 리빙랩 담소 개소식
  • 투데이 군산
  • 승인 2021.05.24 15:22
  • 기사수정 2021-05-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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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LINC+사업단이 지역사회와 기업의 소통 공간인 'LINC+ 리빙랩 담소(Living Lab DAMSO)' 를 개소했다.

군산대에 따르면 이 대학 LINC+사업단(단장 김영철)이 지난 21일 대학내 두드림센터 1층에 'LINC+ 리빙랩 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LINC+ 리빙랩 담소는 공유주방을 비롯해 회의 및 전시공간과 공유 오피스(CO-WORKING SPACE)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LINC+ 리빙랩 담소는 군산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 및 지역기업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고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문화 체험형 학습공간 및 창작공간으로도 이용된다.

김영철 군산대 산학협력단장은 “LINC+ 리빙랩 담소 공간을 통해 지역과 대학 간에 공동성장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이 공간이 산학협력 우수모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곽병선 군산대 총장과 강태성 군산대 총동문회장, 문승우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안창호 군산시 경제항만혁신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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