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 이동상담센터 26일과 27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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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 이동상담센터 26일과 27일 운영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1.05.24 10:06
  • 기사수정 2021-05-24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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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청사/사진=군산시
군산시청 청사/사진=군산시

군산시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찾아가는 맞춤형 서민금융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26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각 나운4단지와 미룡1단지에서 이 같은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맞춤형 이동상담센터 운영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 금융상담과 함께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의 취업 상담, 나운2동·3동 주민센터의 복지상담도 함께 열린다.

또 주택관리공단, 신용회복위원회가 참여해 분야별 상담을 진행한다.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서민금융에 대한 상담과 복지, 취업, 신용회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다.

따라서 금융 관련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서민금융지원 제도에 대해 궁금한 경우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실제 생활자금이나 운영자금이 부족해 대출이 필요한 경우 금융서비스 및 비금융서비스를 상담하는 종합적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일일상담 기회를 놓치더라도 1397 서민금융 통합콜센터로 전화하거나 군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군산시조촌로 62, 고용복지+센터 3층)로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이행복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정보와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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