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1일 "#261(전북 #2161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9번째 확진자다.
그는 지난 19일 자택에 머문 뒤 오후엔 유원지를 다녀왔다.
다음날인 20일과 21일 직장에 출근했다.
현재 그는 21일부터 오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그의 동거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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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21일 "#261(전북 #2161번)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달들어 9번째 확진자다.
그는 지난 19일 자택에 머문 뒤 오후엔 유원지를 다녀왔다.
다음날인 20일과 21일 직장에 출근했다.
현재 그는 21일부터 오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그의 동거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