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 '예술아 놀자! 광장 콘서트' 8일 예당 광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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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예술아 놀자! 광장 콘서트' 8일 예당 광장서 개최
  • 이영미 시민기자
  • 승인 2021.05.04 09:49
  • 기사수정 2021-05-04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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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

군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예술아 놀자!  광장콘서트가 열린다.

군산 예술의 전당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2시 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사랑이 꽃피는 오월'이란 주제로 광장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음악을 통해 지치지 않는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시립예술단이 준비한 것이다.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혼성합창 <고향의 봄>을 시작으로 남녀중창 <O Sole Mio(오 나의 태양)>, <뮤지컬:“Dream Girls”>, <Bravo My Life> 등 K-pop과 뮤지컬, 영화음악등 환상적인 합창사운드로 구성했다.

또한, 시립교향악단의 <도라지꽃>, <Spring>의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의 연주로 대중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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