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학생생활관 미리내 봉사단 1기 단원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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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학생생활관 미리내 봉사단 1기 단원 발대식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1.04.30 11:17
  • 기사수정 2021-04-3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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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학생생활관 미리내 봉사단이 제1기 단원 발대식이 열렸다.

미리내 봉사단은 28일 이 대학 학생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이 같이 발대식을 갖고 다양한 지역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미리내 봉사단은 생활관 관생들로 구성된 이웃사랑 단체다.

이번 발대식에는 14명의 단원들이 참여했으며,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관생은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봉사단에 참여할 학생들을 연중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

발대식에 참석한 단원 박성민(전기공학과 2)은 “생활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역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영례 미리내 봉사단장(군산대 학생생활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미리네 봉사단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유기동물보호센터, 사랑의 밥상 나눔터 등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봉사가 어려워진 상황에도 손수 뜬 목도리를 지역 경로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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