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 30대(#221번) 또 확진…가족(#206번)간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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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중 30대(#221번) 또 확진…가족(#206번)간 감염 추정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1.04.07 17:00
  • 기사수정 2021-04-07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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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자가격리중인 3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7일 "#221번(전북#159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내 확진자는 이 달들어서만 모두 33명으로 늘어났다.

그는 가족인 30대 군산 #206번 확진자와 지난 4일 마지막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는 6일부터 몸살기운과 가래,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그는 자가격리(4.4~4.18)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한편 지역내 월별 가장 많은 확진자는 작년 11월과 12월 각각 59명과 42명이다.

 

NOTICE

<투데이 군산>은 확진자의 시간별 이동동선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별 이동 경로를 나열해가며 공개하는 것은 통상의 범위를 벗어난 불필요한 것이라는 독자 여러분들의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앞으로 <투데이 군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반드시 공개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의 시간별 동선 공개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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