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중인 30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7일 "#221번(전북#159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내 확진자는 이 달들어서만 모두 33명으로 늘어났다.
그는 가족인 30대 군산 #206번 확진자와 지난 4일 마지막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그는 6일부터 몸살기운과 가래,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그는 자가격리(4.4~4.18)중이었기에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한편 지역내 월별 가장 많은 확진자는 작년 11월과 12월 각각 59명과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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