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과 군산 닥터스 치과가 관내 농업인의 구강 보건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산 원예농협과 닥터스치과는 지난 5일 고계곤 원협조합장과 임원진, 최상문 닥터스 치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원예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특히 고가의 비보험 진료인 임플란트, 교정, 레진, 틀니 등에 대해 치료비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계곤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의 구강 건강을 보다 손쉽고 체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상문 대표원장은 “원예농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닥터스 치과에서는 군산원예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임플란트, 교정, 보철, 레진 등의 비 보험 치료비를 20~40% 할인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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