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고, 금석배 축구 조별 예선 첫 경기 광탄 UDT에 1-0 승

같은 조 경기 초지고, 전주공고에 1-0 승

2022-06-03     신수철 기자
전라북도축구협회

군산제일고가 금석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장진호 감독이 이끄는 제일고는 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 1조 첫 경기에서 경기 광탄 UDT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23분 DF 오철환의 25m 중거리슛 한방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제일고의 예선 두 번째 경기는 5일 오전 10시 장소를 월명종합경기장으로 옮겨 경기 초지고와 겨룬다. 

초지고는 이날 전주공고에 1-0 승리했다.

제일고가 초지고를 꺾으면 본선 20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