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날 보다 227명↓ 915명 확진…사망자 1명 늘어 63명

2022-04-13     신수철 기자

사흘 만에 군산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 이하로 다시 떨어졌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군산의 신규 확진자자는 915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날 1,142명 보다 227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로써 지역내 총 누적 확진자는 7만3,600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올들어서만 7만2,202명이 확진됐다. 

이날도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63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5,844명과 집중관리군 194명 등 6,038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지자체가 집중 관리하는 재택치료자(집중관리군)는 처음으로 200명대 이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