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예비후보, 조선분야 일자리 증대 등 경제분야 7가지 공약 발표

2022-04-12     신수철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특수목적선·LNG 선박 건조 등을 통해 조선 분야 일자리를 증대하는 등 경제 분야 핵심공약 7가지를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측은 12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경제 분야 핵심 1호 공약으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은 물론 경항공모함 등 특수목적선, 친환경 선박 건조 등을 통해 조선분야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현대중공업은 이번 달에 협력사 10~1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다음 달부터는 본사 직원을 상주 인력으로 배치하고, 600명 조선업 생산기술 인력양성도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또 군산을 2024년까지 승용차, 트럭, 버스, SUV 등 24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전기차 메카로 육성하겠다고도 했다. 이를 위해 전기차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전기차 협업센터, 산업용 자율주행 스케이트 플랫폼 개발사업도 추진해 전기차 분야에서 1,700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오는 2024년 RE100산단을 완공해 20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향후 기업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력 사용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만금 RE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군산시 RE100유치단을 구성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 그는 전기차 중심의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유망 강소기업에 대해서는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즉, 강소기업 3,000만 원(3년)→도약기업 5,000만 원(3년)→선도기업 1억(2년)→스타기업 2억(2년)→글로벌 강소기업 3억(1년)이다.  

특히 중고자동차 수출복합단지와 자동차 대체 인증 부품산업도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에서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했다. 매매업체 입주 단지와 정비·튜닝·부품단지, 수출단지도 2024년까지 완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럴 경우 1,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중고차와 대체 부품 수출항으로 육성하고 해상풍력 배후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까지 새만금 스마트 수산종합가공단지 완공과 새만금 농생명부지 내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도 공약했다. 

아울러 서수, 나포 십자들, 대야면 탑천 일대에 대규모 원예농업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쌀 중심의 군산농업을 부족한 채소와 과일 등을 생산하는 원예농업을 획기적으로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앞으로 4년, 그 성과를 피부로 느끼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린다"며 "군산 경제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