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숙 의원 5분 발언 전문] "초등 통학버스운영 지역업체 우선 계약"

2021-12-20     투데이 군산
정지숙 의원

 

안녕하십니까?

행정복지 위원회 정의당 비례대표 정지숙 의원 입니다.

오늘 저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영일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께 감사합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코로나 19 방역과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시는 강임준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집행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초등학교 통학버스 입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방방곡곡을 누볐을 관광버스가 그대로 멈춰서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역축제, 회사, 학교, 학원, 결혼식, 학생들의 현장학습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체 관광이 완전히 씨가 말라진 탓에 여행관광 분야의 매출은 물론이고, 원격수업 대체와 재택근무 전환 등으로  부수적인 매출도 크게 감소 되었습니다.

전국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 연합회의 전세버스 운행기록증 발급 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20년 운행기록 발급건수를 보시면 25만 4,789건으로, 2019년 121만 9,743건의 20.9% 불과했습니다. 운행건수의 80%가 코로나 19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현재 전라북도 전세버스 운송사업자는 89개 업체 1,973대가 있고  군산에는 19개 업체와 331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교육청 초등학교 입찰 현황 자료를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1권역에 4개~5개 학교로 되어 있습니다.

8권역 중에 군산 2곳,  남원 3곳, 완주 2곳, 남원 1곳, 고창 1곳 입니다.

군산에 등록대수는 331대 전세관광버스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군산에는 19개 업체 중에 한 업체만 입찰 되었을까요?

그렇습니다. 군산시는 코로나 19로 산업, 고용 위기지역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을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자고 군산사랑상품권은 종이상품권, 모바일 상품권과 연동해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카드를 만들어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마트 등 대형매장과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없고 역외로 자본이 빠져나가지 않게 지역자본 업소에서 쓸 수 있다고 지역상품, 지역 업체, 지역관광을 지역을 살리자고,  지역민을 위해서 방안 모색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제안합니다.

학교 통학버스 입찰에 있어 제안합니다.

학교 통학버스 입찰은 교육청 소관은 이긴 하지만, 군산시와 교육청이 함께 방안을 모색해서 지역에서 입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현재 군산 교육지원청 1개 권역별 4대에서 5대로 공고가 되고 있는 입찰 차량대수를 1개 권역별 1대 내지 2대의 차량으로 공고하거나,

교육지원청이 아닌 학교로 입찰을 분리하여 공고하는 방안 등을 통해 군산지역 업체의 입찰 참여권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여 군산교육청도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여 자립도시 군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