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마트 수변도시 공사 현장 찾은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2021-11-29     신수철 기자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이 29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 현장을 찾았다.

강 사장은 이날 본격적인 준설 공사 착수에 앞선 시험시공 시연상태와 동절기 현장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수변도시 매립공사는 오는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작년 11월 착공 이후 공사용 진입도로, 제방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최근엔 북측 제방(5.9km) 및 준설을 위한 배사관 설치(해상 6.8km, 육상 3.1km)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준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 강병재 사장은 “위험상황 발견 시 즉시 작업을 중지하고 반드시 조치가 완료된 후 작업 재개할 것”을 강조했다.

또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삼아 겨울철 각종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여 빈틈없는 안전관리 시스템구축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