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 미성동 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1,700포기 후원

2021-11-26     최은경 시민기자

 

OCI㈜ 군산공장(공장장 한철)이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1,700포기를 전달했다.

OCI 군산공장은 이날 미성동 주민과 함께 이 같이 김장 김치를 담궈 복지시설과 독거노인에 나눠줬다.  

장육남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인원만 참여하였지만, 내년도 행사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OCI 1004봉사대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OCI 군산공장은 2009년부터 13년째 비용 전액을 후원하여 앞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고려해 최소인원만 참여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