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대·최창호 시의원, 지역현안해결 노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군산시의회 나종대·최창호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초선의 나종대·최창호 의원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로부터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두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집행부와 소통하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종대·최창호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큰 상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지키며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