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적 노동자 3명(#521~523번) 코로나19 확진

2021-09-06     신수철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카자흐스탄 국적 노동자 3명이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산시는 6일 "#521번과 #522번, #52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전북 #3708~3710번이다.

이달들어 25명째 확진자다.

30대인 #521번은 지난달 31일 군산 #499번과 접촉했다 음성판정을 받고 자택에 머물러왔다.

그러다 지난 3일부터 유증상을 보여 재검사결과 확진됐다.

가족인 20대 #522번과 #523번은 지난달 30일 #502번과 접촉했다.

이들 역시 지난 1일 음성 판정을 받았고, 2일과 3일에는 정상적으로 일을 했다.

이들은 지난 3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4일 집에 머물렀다.다음날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