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체육회, 금석배 축구 개막 앞두고 市축구협회 생수 격려

2021-07-23     신수철 기자
군산시 체육회 윤인식 회장

군산시체육회(회장 윤인식)가 금석배 전국 학생(초,중)축구대회를 앞두고 군산시축구협회애 생수를 전달했다.

윤인식 시체육회 회장은 23일 월명종합경기장을 찾아 지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 같이 전달했다.

조연근 롯데칠성음료 군산지점장과 최창호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윤인식 회장은 "우리 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어린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부상없이 안전하게 멋진 경기를 치르길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전라북도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금석배 전국 축구대회(초,중)는 이 달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월명종합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제일고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제일중 해체에 따라 창단한 군산시민축구단 U15가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다. 또 구암초와 스포츠 제이 U12도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