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뜰, 지역내 5개 청년단체와 청년 자립과 성장 업무협약 체결

2021-07-14     신수철 기자

 

군산시 청년뜰이 지역내 5개 청년단체들과 지역 청년의 성장과 군산 청년의 안정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청년뜰과 5개 청년단체들은 14일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군산시 청년협의체와 청년기획단 청기와, 군산청년포럼, 군산청년회의소, 로컬라이즈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군산 청년 취‧창업 성장지원 △군산 청년 자립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협약기관(단체)의 공동연구 및 전문교육 연계지원 △지역 내 청년활동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협조체계 마련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 청년의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청년 정책·역량강화·일자리창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지역내 이들 5개 청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군산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고 군산 청년활동의 생태계를 구축, 활성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