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위기가구 발굴 나서

2020-11-19     신수철 기자
사진=옥서면주민센터

 

옥서면은 19일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활동물품(치매예방퍼즐 및 복지정보 안내 자석 스티커)을 지원하며 지역 내 겨울나기를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강화에 나섰다.

옥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옥서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지원한 활동물품(치매예방퍼즐 및 복지정보 안내 자석 스티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마을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섭 옥서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복지정책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