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군산 민주평통, 2032 서울과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2020-11-16     투데이 군산

 

2032

 

서울과 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행사인 '군산, 희망과 평화의 빛을 올리다'가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회장 백옥경)는 지난 14일 월명공원 수시탑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정길수 시의회 의장과 민주평통 자문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옥경 협의회장은 "국민의 긍정적 여론을 이끌어 모아 국제사회에 우리의 소망을 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는 평화를 향한 발걸음으로 국민들의 공감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