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장애인 의료정보 접근성 높인다…전북 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

2026-11-05     신수철 기자

군산의료원이 장애인의 의료·건강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연계에 나선다.

군산의료원(원장 조준필)은 지난 4일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유형과 의사소통 특성을 고려한 의료정보 제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가 필요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유형 및 의사소통 특성을 고려한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자료 개발 및 활용, 장애인의 의료·건강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의 의료·건강 욕구에 따른 공공의료서비스 연계와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조준필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의료와 건강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