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축제, ‘2026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은상 수상

2026-10-23     신수철 기자
시간여행축제/사진=군산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세계축제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축제 시상식에서 은상을 받았다. 

군산시는 "시간여행축제가 ‘2026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의 ‘베스트 행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반응형 웹사이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산의 근대역사 자원과 지역 상권, 관광지를 연계한 참여형 축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최·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 각국의 축제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전문성, 운영 성과, 지역사회 기여도를 평가하는 이벤트·축제 분야 국제 시상식이다.

시는 이번 수상이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광도시 군산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군산시간여행축제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군산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열렸다.

방문객은 15만 5,000여 명으로 잠정 집게됏으며, 경제적 효과는 94억 원으로 추산됐다. 방문객 가운데 외지인 비율이 5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