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백지현·오서린,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 우수 대학생 표창

2024-02-20     신수철 기자

군산대 백지현(중어중문학과 4년)과 오서린(해양수산공공인재학과 4년)이 한국대학봉사협의회 뢰장 표창장을 받았다. 

20일 군산대 사회봉사센터에 따르면 백지현과 오서린이 2023학년도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이 수여하는 우수대학생 봉사자에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회원교 총 246개교를 대상으로 평가를 벌여 이 같이 선정했다. 

백지현은 총학생회,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 교육봉사, 잇다(ITTA) 해외교류 프로젝트에, 오서린은 한국장학재단 주관 동계 재능봉사캠프 및 찾아가는 봉사데이(day)에 참여해왔다. 

엄기욱 사회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군산대 교시(진리탐구, 문화창조, 사회봉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대내·외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