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이의 ‘군산홍어' SNS 동영상 인기 폭발…조회수 100만 눈앞

내항· 해망굴· 뜬다리· 수시탑 등 관광자원 활용…1백만뷰 돌파 눈앞 지역 대표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홍어와의 만나 ‘시너지효과’ 톡톡 실제 설 특수 때 인기로 이어졌다는 후문

2023-01-31     정영욱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 SNS동영상 캡쳐

‘군산홍어' SNS 동영상이 큰 화제다.

이 영상은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의 ‘먹방이와 친구들’이 자체 제작한 ‘먹방이 X 군산홍어’ .

화제 영상은 2주만에 80만뷰에 도전, 조만간 100만뷰도 거뜬히 넘어설 기세다.

먹방이X군산홍어’ 영상은 SK E&S와 전북도문화관광재단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지난 달 5일 군산세관 창고인 정담에서 지역 대표캐릭터인 ‘먹방이와친구들’의 성과공유회 및 군산 찰보리 관광 초콜릿 제작소 오픈식에서 첫선을 보였다.

첫선을 보인 이 영상은 최근 군산이 국내 최대 홍어 어획지로 등극한 가운데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한 ‘군산 홍어’를 흥겨운 음악과 함께 ‘먹방이와 친구들’까지 가세, 스토리텔링화했다.

이에 따라 이 영상은 당시 참석자들로부터 중독성이 강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군산홍어’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거 누구요? 맛따라온 시간여행자 ! ”란 말로 시작되어 지역 특산품인 홍어와 먹방이의 특성을 살린 영상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흥겨운 춤과 노랫말을 섞어 내항· 해망굴· 뜬다리· 수시탑 등 지역 시간여행마을들을 오가면서 만들어 관광 홍보에도 큰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작품이 선보인지 1주만에 30만~40만뷰를 넘었고, 2주를 넘기면서 80만뷰를 노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추세라면 주 중반엔 80만뷰를 훌쩍 넘기고 다음 주에는 100만 뷰를 거뜬하게 넘어설 것이란 기대감을 낳게 하고 있다.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의 한 관계자는 이 작품만으로 80만뷰를 넘기는 것은 대단한 성과라 평가한 뒤 100만뷰가 넘어서면 실제 홍어 판매실적을 올리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문화협동조합 로컬아이는 대기업의 잇단 철수로 인한 지역의 위기를 맞은 2016년 지역 캐릭터로 지역의 위기를 극복한 일본의 구마모토 ‘쿠마몬’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우리나라 최초의 민(民)주도 지역 캐릭터 ‘먹방이와친구들’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