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내달 21일 시청광장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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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내달 21일 시청광장서 열린다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2.06.30 09:05
  • 기사수정 2022-06-30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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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우수 농특산물 교류판매 직거래 행사가 열린다. 

군산시는 오는 7월21일 군산시청 서문광장에서 이 같은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군산시와 김천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고, 2009년부터 우수 농산물 교류행사를 시작해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주문 판매만 이뤄졌지만, 올해에는 김천시 농특산물 포도와 자두, 복숭아 등의 현장판매를 재개한다. 

앞서 시는 읍면동,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에서 사전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읍면동 및 먹거리정책과(454-3043)로 사전주문이 가능하다.

채왕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직거래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강임준 시장과 시의회 의장, 농업인단체장 등 20여 명의 군산시 대표단이 김천을 찾아 군산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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