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에 손우창 천안지청 인권보호관
상태바
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에 손우창 천안지청 인권보호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6.28 17:08
  • 기사수정 2022-07-01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사진=투데이 군산 DB
전주지검 군산지청/사진=투데이 군산 DB

신임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에 손우창 대전지검 천안지청 인권보호관(47)이 전보됐다. 

28일 법무부는 다음달 4일자로 고검검사급 검사 683명과 일반검사 29명 등 검사 712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전보인사를 이 같이 단행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손우창 신임 지청장은 사법연수원 31기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와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서울 중앙지검 부부장, 제주지검 부장, 춘천지검 형사2부장, 서울북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서울남부지검 공판부장 등을 거쳤다. 

또 이번 법무부 인사에 따라 군산지청 형사1부장에는 오세문 수원지검 부부장이, 형사2부장에는 정현주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이 발령됐다. 

한편 박기종 군산지청장은 수원고검 인권보호관으로 전보됐다. 

이완희 형사1부장과 김승걸 형사2부장은 각각 서울북부지검 형사4부장과 해남지청 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