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ESG경영 자문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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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ESG경영 자문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식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6.28 15:58
  • 기사수정 2022-06-28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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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ESG 경영을 위한 자문협의체를 발족했다.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병재, 이하 ‘공사’)는 28일 공사 사옥에서 ESG 경영 자문협의체를 발족하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ESG경영이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다. 

자문협의체는 지역, 학계, 언론, 환경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11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공사의 ESG 경영을 위한 분야별 제언과 자문을 맡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하여 공사의 친환경 개발, 지역사회 소통 등 ESG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강병재 사장은 “지금 새만금에 가장 중요한 아젠다는 ESG다”며 “자문위원의 제언을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ESG 경영을 선도함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2월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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