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동 단골 온누리약국이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선정됐다.
군산시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약국으로 이 같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대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 보건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이며, 시범 운영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올해 말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정된 제도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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