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개복동 화재참사 수사 지휘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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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개복동 화재참사 수사 지휘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취임
  • 정영욱 기자
  • 승인 2022.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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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2부장‧ 제주경찰청장‧ 안보수사국장 등 역임
전북경찰청 근무 당시 대형미제사건 해결 혁혁한 공세워
이리고‧ 원광대‧ 간부후보 37기… 원광대학원 법학박사
강황수 신임 전북경찰청장
강황수 신임 전북경찰청장

강황수 신임 전북경찰청장(59)이 22일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1일 강황수 안보수사국장을 전북경찰청장으로 옮기는 등 치안감 28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김제 출신인 강황수 신임 전북청장은 이리고와 원광대 법대 등을 졸업한 뒤 1979년 간부후보 3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원광대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파이기도 하다.

전북청 전북청 홍보과장, 익산경찰서장, 전북청 정보화담당관, 전북청 수사과장, 전주완산경찰서장, 전북청 2부장 등 전북청 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제주경찰청장,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을 지냈다.

강 청장은 2016년 전북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하던 중 경무관으로 승진한 뒤 2019년 치안감에 올랐다.

조직 내부에선 특유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은 그는 업무에선 대형미제사건 등의 해결에 큰 성과를 낸 수사통으로 잘알려졌다.

특히 강 청장은 군산경찰서 수사과장 재임 당시 2002년 1월 개복동 유흥주점 화재사건 지휘와 익산귀금석 판매센터 대형절도사건 등에서 맹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이형세 현 전북경찰청장은 경찰청 외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북출신 최종문 치안감은 강원도경찰청장에서 경북경찰청장으로 영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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