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환경 희망자원봉사단 미성동 취약계층에 연탄 2,0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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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 희망자원봉사단 미성동 취약계층에 연탄 2,000장 기부
  • 최은경 시민기자
  • 승인 2022.06.21 13:05
  • 기사수정 2022-06-21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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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대표 박성윤)의 희망자원봉사단(단장 김상원)이 지난 18일 미성동 서흥마을, 거사마을 취약계층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 같은 연탄봉사 사랑나눔은 17년째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해환경 박성윤 대표는 “연탄사용 가구가 많이 줄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직접 모은 성금을 통해 전달하고 봉사하는 봉사단원들이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득만 미성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은 지난 1990년도에 창립되어 설립 초부터 지역사회에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널리 알려진 향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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