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섯 명 청년의 새만금 알림이 '새만금 탐험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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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섯 명 청년의 새만금 알림이 '새만금 탐험대' 발대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5.30 18:49
  • 기사수정 2022-05-30 1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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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알림이 '새만금 탐험대'가 발대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은 "새만금의 정책 알림이로 선발된 ‘새만금탐험대’가 지난 2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족한 '새만금 탐험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26명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새만금의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을 비롯해 역사․문화․관광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소개하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사업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한 현장감 넘치는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계획이다.

새만금탐험대의 강주헌 대원은 “새만금의 첨단농업이나 수변도시, 산단 입주기업 등을 취재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한상환 대변인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인 새만금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 의해 어떻게 조명될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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