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예술아 놀자! 광장 콘서트가 마련된다.
시립예술단은 14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예술아 놀자!광장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시립교향악단의 <쇼스타코비취 왈츠>와 <A-Ja A-ja Korea>, 시립합창단의 남성이중창 <꽃피는 날>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 <베토벤 바이러스>, <El Cumbanchero> 연주 등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군산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예술의 전당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삶 속 예술로 군산시민을 위한 예술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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