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개구리 왕자와 콩쥐팥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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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합창단,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개구리 왕자와 콩쥐팥쥐' 공연
  • 송진희 명예기자
  • 승인 2022.05.10 09:57
  • 기사수정 2022-05-1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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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예술의 전당/사진=군산예술의전당
군산 예술의 전당/사진=군산예술의전당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개구리 왕자와 콩쥐팥쥐'를 공연한다. 

군산시립합창단에 따르면 이달 1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유주애 작가와 백하슬기의 세계명작동화 '개구리 왕자'와 전래동화 '콩쥐팥쥐'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개구리왕자와 콩쥐팥쥐’는 ‘말썽쟁이 왕자’, ‘마녀의 저주’, ‘오늘은 신나는 무도의 날’ 등 총 13장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배역들의 아름답고 재치 넘치는 노래와 아름다운 영상은 물론 안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예술의 전당측은 "동서양의 동화를 조합해 부모 자녀 연인 어린이 관객 모두에게 감동과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아름다운 일탈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티켓은 전석 5,000원(할인:2,500원),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예매가 가능하며, 현장 티켓은 공연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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