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전문 조리인의 첫 걸음'…호원대 호텔외식조리과 착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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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전문 조리인의 첫 걸음'…호원대 호텔외식조리과 착복식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5.04 10:28
  • 기사수정 2022-05-04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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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호텔외식조리과 신입생 착복식이 열렸다. 

호원대는 4일 강희성 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호텔외식조리과 착복식은 외식산업 전문 조리의 길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4년 간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조리복을 처음 입는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착복식은 신입생 대표의 '조리학도의 약속' 낭독과 강희성 총장의 '조리모 착모' 순으로 진행됐다. 

호텔외식조리과장 홍인기 교수는 “앞으로 꾸준한 노력과 배움을 통해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호원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소속감 부여 및 능력 있는 조리인 성장이라는 목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착복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호텔외식조리과 신입생들은 다수의 국가 조리 기능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한민국 기능경기대회에 입상한 우수한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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