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농사’ 기원, 첫 모내기 29일 시작…8월 말 수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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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농사’ 기원, 첫 모내기 29일 시작…8월 말 수확 예상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4.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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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지역 내 첫 모내기가 29일 옥구읍 선제리 들녘 등에서 시작됐다. 

이날 모내기는 성산면 김춘식 씨 조평벼와 해담벼 0.6ha, 서수면 이존숙 씨 조명 1호 3.3ha, 사정동 두홍년 씨 해담벼 1.6ha, 옥구읍 전재호 씨 신동진벼 2.0㏊ 등 22필지 7.5㏊다. 

이들은 조생종을 심어 오는 8월 말에 수확해 추석 전에 햅쌀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5월 20일경부터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 돼 6월 상순경 1모작 모내기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쌀값 하락과 논타작물 재배 지원 등으로 올해 군산 모내기 전체 면적은 전년 보다 약 5% 감소한 1만1,726ha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동우 기술보급과장은 “추석 명절전 햅쌀 출하를 위해 조기이앙이 금주부터 시작됐는데 5월초 이상기온으로 저온피해를 받지 않도록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조기 이앙재배의 경우 모심는 시기가 낮은 야간 온도로 저온피해를 입을 수 있는 만큼 분얼 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는 적기에 모심는 것보다 평당 이앙주수를 10~20% 가량 늘려 심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모내기 이후에는 물을 깊게 대줘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가 자체적으로 개편한 신동진벼 재배 매뉴얼에 따르면 드문 모심기(10a당 육묘상자 15판, 판당 280~300g)시 기존 이앙일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긴 5월 25일이 이앙 적기다.

평당 주수는 50주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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