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과 송미숙, 윤신애 등 여성 3명이 민주당 시의원 전략공천을 받았다.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은 28일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기초의원)시의원 심사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심사 결과, 라 선거구 김영란과 마 선거구 송미숙, 바 선거구 윤신애에 대해 당내 경선 없이 1-가 기호를 달고 오는 6월 지방선거 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가 선거구는 김경구와 서동수, 전원 등 3명, 나 선거구는 서은식과 설경민, 우종삼, 윤요섭 등 4명의 경선을 확정했다.
또 다 선거구는 김영일과 김형기, 이한세, 한상돈 등 4명을 놓고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문정숙은 컷오프됐다.
라 선거구는 김상영과 김영자, 박경태, 박욱규, 박형준, 송정이, 전기수, 조경수 등 8명이 전략공천을 제외한 나머지 민주당 후보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마 선거구는 박광일과 배형원이 후보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바 선거구는 나종대와 박문기, 신영자, 최창호 등 4명이 두 자리를 놓고 경쟁에 나선다.
사 선거구는 김경식, 김중신, 노정훈, 지해춘, 한경봉 등 5명이, 아 선거구는 김우민, 서동완, 장병훈 등 3명이 경합한다.
저작권자 © 투데이 군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