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건강체력평가 입소문 타고 인기 '솔솔'…상반기 추가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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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건강체력평가 입소문 타고 인기 '솔솔'…상반기 추가 실시 계획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4.21 11:00
  • 기사수정 2022-04-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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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체력측정‧운동처방 서비스인 학생건강체력평가(PAPS)가 지역 내 각 학교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승 중이다. 

군산체력인증센터는 지역 내 각 초·중·고로부터 유선 또는 방문 신청을 받아 각 학교를 방문해 연령별 학생건강체력 평가를 벌이고 있다.

이는 학교에 체력측정 전문인력이 과학적인 체력 측정장비를 갖고 방문해 유소년(만 11세~12세), 청소년(만 13세~18세)을 대상으로 체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지역서 4개 학교가 학생건강체력평가에 참여했다.

특히 각 학교로부터 학생건강체력평가에 대한 호응이 좋아 올 상반기에 추가로 실시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건강 체력평가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건강 체력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고 심폐소생술 교육과정을 수료한 5명의 전문운영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은 9시~18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화·목요일은 주간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체력인증센터(☎063-454-8761~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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