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1,724명…전날 보다 52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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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1,724명…전날 보다 52명 많아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3.20 06:27
  • 기사수정 2022-03-20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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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병원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162명...병상 가동율 40.5%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바이러스./출처=질병관리청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52명 늘었다.

군산시는 "이날 1,7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대 미만 299명, 10대 259명, 20대 176명, 30대 195명, 40대 268명, 50대 193명, 60대 189명, 70대 89명, 80대 이상 56명이다. 

이로써 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3만7,959명으로 늘었다. 올들어서만 전체의 96.3%인 3만6,56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재택치료는 이날 기준 일반관리군 1만259명과 집중 관리군 565명 등 1만824명(누계 3만4,65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역 내 코로나19 중등증 환자는 162명으로 나타났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지역 내 병원 입원 중인 코로나19 중등증 환자는 군산의료원 72명, 동군산병원 16명, 성신병원 74명이다. 

지역 내 중등증 환자 병상(400개) 가동율은 4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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