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2021 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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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2021 회계연도 군산시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장 전달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3.18 14:07
  • 기사수정 2022-03-18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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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18일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모두 5명의 결산검사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한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대표위원으로 재선의 김중신 의원을 비롯해 김세종 세무사와 이영욱 세무사, 전순미 퇴직 시청 공무원, 서순만 퇴직 시청 공무원이다. 

이들은 결산검사위원 교육 이수 후 오는 4월13일부터 5월2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기금 등의 결산 확인과 회계검사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재무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재정운용의 적법성, 적정성 등을 평가해 향후 예산편성 및 재정운용의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영일 부의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군산시 재정이 더욱 건전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되도록 세밀한 검사와 함께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예산운영 방향을 함께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중신 대표위원은 “적절한 예산집행이 됐는지, 예산낭비는 없었는지 등 재정운영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통해 추후 예산편성 및 집행이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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