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원대에 복싱팀이 창단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도는 15일 전북도의회 제388회 임시회에서 최찬욱 의원(전주시 제10선거구)의 도정질문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최 의원은 "지역 실업팀 운영은 매우 시급한 사안이다"며 "도가 도내 공공기관 및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실업팀 창단에 나서야 한다"고 질문했다.
이에 전북도는 "그간 실업팀 창단을 위해 도체육회와 함께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올해 호원대 복싱팀 창단을 확정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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