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시·도의원 "윤석열, 정치보복성 적폐수사 망언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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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주당 시·도의원 "윤석열, 정치보복성 적폐수사 망언 규탄" 성명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2.14 14:00
  • 기사수정 2022-02-14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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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군산지역 시·도의원들이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정치 보복성 적폐수사 망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시도의원들은 14일 수송동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앞에서 "윤석열 후보의 정치 보복성 적폐수사 망언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보복 정치, 퇴행정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통해 국민을 겁박하고 하는 공포를 조장하는 것을 노무현 대통령을 통해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개혁을 위해 헌신하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마음 속에 시퍼렇게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역 시도의원들은 "윤 후보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퇴행시키고, 국민을 혼란과 위기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정치 선동을 멈추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고 촉구했다.

이어 “자신을 검찰총장에 임명한 문재인 정부를 향해 보복정치와 분열정치를 선언 한 것” 이라며 “국민통합을 바라는 모든 국민과 연대해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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