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군산 소방서가 관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 및 관계자 교육에 나섰다.
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는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관내 투·개표소 113개소(사전투표소 27, 투표소 85, 개표소 1)를 대상으로 이 같은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 및 피난 장애 여부 등으로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전미희 소방서장은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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