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시장, 21일 옥산면을 시작으로 올해 읍면동 연두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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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21일 옥산면을 시작으로 올해 읍면동 연두순시
  • 신수철 기자
  • 승인 2022.01.20 09:23
  • 기사수정 2022-01-20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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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이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옥산면을 시작으로 연두순시에 나선다.

20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역 현안과 주요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군산발전을 위한 시정운영에 반영하고자 이 같은 연두순시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1/21일(옥산면, 회현면) △1/24일(옥도면, 옥구읍, 옥서면) △1/26일(서수면, 임피면) △1/27일(개정면, 대야면, 성산면, 나포면) △2/4(해신동, 미성동, 소룡동) 등이다.

또 △2/7(나운3동, 수송동) △2/8(개정동, 구암동, 조촌동, 경암동) △2/9(신풍동, 나운1동, 나운2동) △2/10(흥남동, 삼학동, 월명동, 중앙동)이다.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읍면동 지역의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서장이 배석해 신속하게 처리 후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다만 이번 연두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9명 이내의 주민대표들만 참석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및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따른 공직선거법을 준수해 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두순시에서 언급된 읍면동별 지역 현안에 대해 시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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